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탉(인터넷 방송인) (문단 편집) == 방송 특징 == [[호러 게임|공포 게임]]이 주 컨텐츠다. 과거 유튜브에 올라가는 모든 영상은 본인이 편집했지만, 현재는 편집자를 뽑아 편집을 해서 올리고 있다. 썸네일과 방송국의 배너는 시청자가 만들어 주었다. 편집 시 해외 [[밈]]을 굉장히 자주 사용하는 점이 특징이다. 2016년 중순까지만 해도 시청자 500명 전후반대의 중소기업 BJ였으나 [[아프리카TV 갑질 논란]] 이후 [[풍월량]], [[홍방장]], [[쉐리(인터넷 방송인)|쉐리]] 등 거대 종합게임방송 BJ들이 대거 [[트위치]]로 이동하면서 시청자가 점점 늘어나 현재 4~5천 명 정도로 성장하였다. 유튜브에서도 인지도가 높아져 2020년 1월 기준 구독자가 50만 명을 넘겼다. 2020년 기준 방송시간은 6000여 시간을 육박했다. 2023년 기준 80만 구독자에 육박한다. 공식 방송시간은 10시부터였으나[* 더 이전에는 9시 방송이었다.] 지각이 잦아[* 종종 늦잠을 자서 늦기도 했다. 방송 시작 전 1시간은 수면을 취해야 목 상태가 좋다고 하며 알람을 맞춰두고 잔다. 사람이 깨어나고 약 4시간은 지나야 목소리가 정상으로 돌아온다는 사실을 생각하면 신기한 부분.] 점진적으로 10시 50분에서 11시 5분 사이에 방송을 시작하는 것이 익숙해져서 결국 11시로 바뀌었다.[* 시청자들이 자꾸 지각한다고 야단을 치자 본인 나름 시간 맞춰서 오려고 바꾼 거지만 갈수록 늦어지고 있다.] 방송 시작 후 최소 30분 이상 최대 1시간 보통 1시간 정도로 생각하고 방송시작 후 1시간 뒤에 들어가면 게임 방송을 볼 수 있다. 노가리 시간에는 시청자들과 수다를 떨고 노래를 듣는 편.[* 요새 게임이 없어 찾는다고 노가리 비중이 커지고 있다. 평균 1시간 20분.] 방송국 배너에도 나와있지만 최근엔 정규 방송시간을 아예 11시 30분으로 맞춰놓았으며 보통은 이 시간, 혹은 12시 사이에 방송을 시작한다. 방종은 2시에서 3시 이후, 게임 분량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 노가리 및 게임 정하기 1시간, 그 이후 정해놓은 게임 플레이 후 방종] [[https://youtu.be/oTrpK08Wsi4?t=4m25s|닉네임의 유래]]는 편의점에서 산 케이준 치킨 샐러드 삼각김밥을 보고 지은 이름이고 의미는 유래가 유래니 만큼 당연히 없다. [[오너 캐릭터|오너캐]]는 닉네임 그대로 닭 머리 모양의 네모난 상자를 쓰고 있는 남자의 모습. 자세히 보면 부리와 수염의 형태가 '수' 자 형태이다. 예전 영상에서는 탈을 쓰지 않은 오너캐의 본래 얼굴이 나와있는데, 다행히 닭이 아니라 피부가 희며 중앙 앞머리에 빨간색 브릿지가 들어가 있는 백발에 눈은 금색인 인간 이다. 지금은 같은 소속사의 태경과 오너캐가 비슷해서인지 탈을 벗은 모습을 보여주진 않지만 가끔 로우앵글 구도로 그린 그림을 보면 탈속에 숨겨진 얼굴은 백발 청년임을 알 수 있다. 게임 전문 채널이지만 본 문서에는 게임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내용이 적은 편이다. 이는 플레이하는 공포 게임의 대부분이 해외 인디 게임인 탓에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다. 2019년 6월 28일 금요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잠정 휴식에 들어갔다. 복귀일정은 미정이며, 휴식 이유에 대해선 방송을 하다보면 언젠가 찾아오는 슬럼프일 뿐이라며 말을 아꼈다. 2019년 8월 3일 토요일 오후 10시 기준, 드디어 복귀했다. 2019년 10월 10일 목요일 기존의 매주 월 휴방에서 매주 월, 금으로 주 2회 휴방 선언하였다. 방송시간도 저녁 10시~새벽 2시(4시간)로 변경되었다. 특이사항으로는 화, 수, 목 3일 중 1회라도 5분 이상 지각할 시 그 주 금요일 휴방이 사라진다는 점이다. 하지만 토, 일을 제외함으로써 '일부러 지각하려는 것 아니냐', '특이사항에 토, 일까지 포함시켜라'라는 등 시청자들의 거센 항의에도 아랑곳하지 않으며 일방적으로 선언한 만큼, 앞으로 얼마나 이 약속이 오래 갈 지 지켜볼 일이다.[*참고로 이 날 이후 13일 일요일에 바로 40분 지각을 했고, 시청자들의 뭇매를 맞았다.] 목소리가 좋은 편이다.[* 힐링 게임을 플레이할 때, 잔잔한 음악과 차분한 목소리의 조화가 훌륭하다.] 시청자들이랑 소통하면서 자주 짜증내거나 욕도 종종하지만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비속어 정도다.[* (ex. ㅈㄴ→조낸, ㅈ됐다→솟됐다, 지랄→조랄, 시발→야발, 꺼져, 닥치세요 --엿이나 까 잡수세요--][* 쌍소리는 방송하면서 오래전에 단 한 번 말했다.][* [[fuck]]은 가끔 그대로 말하기도 한다.] 그러나 최근 10/18일 화요일 방송이 [[Scorn]] 플레이 영상 편집 피드백을 하고 늦잠자서 1시간 30분 정도 지연이되자 몇몇 시청자들이 과도하게 [[뇌절]][* 늦은 이유를 설명하려고 하는데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수탉을 약올리는듯한 발언을 하였다.]을 하게 됐고, 결국 [[좆|그 단어]]를 말하게 되었다. 이에 대해 수탉은 피드백이 상당히 어려운 작업이라 몸에 피로가 와서 늦을 수 있다고 말했으며, 늦은건 잘못한 것을 인정하지만 너무 스트레스받게 하는 발언은 하지 말라고 부탁하였다. 하지만 처음부터 늦은 이유에 대해 해명을 하였으면 빠르게 진화될 수 있었지만 사과를 하는 타이밍이 늦어 사태가 커진 것이 없지 않아 있긴 하다. 현재는 해당 방송 다시보기가 삭제되어 없다. 하지만 2013년부터 오랫동안 방송을 해 왔다보니, 좋은 목소리는 변함없지만 지금 목소리와 비교하면 듣는 사람에 따라 차이가 좀 있다.[* 옛날 목소리를 순살닭, 현재 목소리를 냉동닭(...)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 최근에는 2020년도 7월자 방송에서 두 번 쌍욕을 한 적이 있는데, 한 번은 채팅으로 쌍욕을 해버렸다. 게임 제목 번역이 잘 안되고 채팅창이 시끌벅적 혼란하자 화나서 보낸걸로 추정된다. 본인은 필터링될 줄 알았다고 했지만 채팅창엔 적나라하게 시발(...)이라고 나와버렸다. 충격적인 발언 때문인지 수탉 방송국에 대문짝만한 크기의 사진으로 박제까지 되었다. 또 한 번은 데바데를 하다가 동료 생존자가 자신과 팀원을 구할 수 있는 상황에서 혼자 탈출해버리자 게임이 끝나고 진심으로 분노해 게임챗으로 욕설을 했다. 상당히 깔끔한 언변으로 시청자들을 관리한다. 덕분에 시청자의 성비도 골고루 분포되어 있다. 그러나 실제 그의 아프리카 방송국의 VOD 게시판에 들어가보면 뭇 여성팬들의 댓글들이 훨씬 많다. 캠 방송을 하지 않고 자신의 실물도 공개하지 않는다는 강철의 원칙이 있다.[* 2017년 5월 18일 방송에서 자신이 끼고 있는 렌즈 이야기를 하다가 예전에 한 번 공개한 적 있다는 자신의 4년 전, 즉 20살 때의 사진을 1초 공개한 적이 있었다. 당시 이를 본 팬들은 "잘생겼다"는 반응을 보였지만, 수탉은 지금과는 딴판이라 알아볼 수 없을 거라 반응했다. 당시 공개한 사진은 시청자들이 아프리카 TV 다시 보기에서 캡처해 소장하고 있으며, 네이버 블로그에 올라간 적이 있다. 2017년 6월 6일 방송에서 이 사실을 알게 되어 농담으로 고소를 하겠다고 하자 그 후 해당 글은 삭제되었다. 2018년 3월 17일에 선물 개봉기로 손캠 방송을 했다.] 또한 본방 채팅방에서는 반말 금지다. 반말을 하는 시청자는 경고를 먹고 그래도 계속 반말을 하면 채팅 금지를 당하거나 블랙 처리되어 추방된다. 수탉이 반말 금지를 원칙으로 삼는 이유는 일리가 있는데, 단순히 예의의 문제가 아니라 "반말을 하면 욕을 하기 쉽게 되고 욕을 하면 반드시 싸움이 난다"라는 것이다. 허나 본인은 존댓말을 기본으로 하다가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반말이 나오고, 혼잣말 등을 섞어서 하는 경우도 있는지라 왜 시청자는 반말 금지면서 BJ는 반말을 하냐고 비난을 받기도 한다. 다만 혼잣말 같은 건 딱히 특정인을 향해서 하는 말이 아니기 때문에 비난을 받을 정도까지는 아니고, 의도적으로 반말을 하는 경우도 정해져 있기에(채팅방 내 욕설 등) 그리 문제 될 여지는 없는 듯 싶다. 그리고 수탉의 성향 자체가 안 좋은 쪽으로의 논란거리를 피하는 성향이다.[* 실제로 타 BJ들에 비해 논란/사건사고가 그다지 없는 편이다.] 예를 들어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방송 중 수탉이 흑인 캐릭터 클로뎃 모렐을 흑누나라고 부르자 시청자 게시판에 인종차별 같다고 지적글이 올라왔는데 그 뒤로 수탉은 흑누나가 아니라 흑인 여성이라고 다소곳하게 불렀으나 그것조차 왜 이름으로 안 부르고 흑인 여성이라고 부르냐고 지적당하자 결국 본인도 못 참겠는지 "난 캐릭터 이름 못 외운다고!!"[* 이 양반 진짜로 못 외운다. 아는 이름은 제임스, 존, 앨리스뿐이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라고 짜증을 내면서 앞으로 흑인 명칭에 대한 지적은 추방 블랙처리하겠다고 선언했다. 시청자에게 까칠하게 대하는 [[기믹]]을 주로 사용한다. 무슨 칭찬을 하든 까칠하게 맞받아치는 것이 웃음 포인트.[* 예) 한 시청자가 "수탉님이 하시는 게임은 무엇이든 좋아요."라고 말하면 "말도 안 되는 소리 하네. 지루한 게임하면 자러 갈 거면서."라고 답한다. 또는, ASMR으로 방송해달라는 시청자의 말에 응해주는 듯 스피커를 키워놓더니 마이크에 대고 하는 말이 '''"꺼져"'''.] 보다 보면 무슨 말이든 어떻게 저렇게 잘 맞받아치는지 정말 신기하다. 물론 채팅창의 반응은 기분 나빠하지 않으며 오히려 저런 기믹을 즐기는 듯하다. 그렇기에 팬들 역시 같은 기믹으로 받아치는 경우가 많다. 주로 게임 시작 전후 수다를 하는 시간에 많이 나오지만 게임 중에도 이 기믹이 가끔 나온다. 시청자가 "그래픽이 [[창렬]] 게임이네." 등의 게임 폄하를 하면, "너는 이런 게임도 못 만들잖아.", "게임 만드는 게 얼마나 힘든지 알아?" 등의 말로 맞받아친다. 하지만 정작 본인이 불편하면 바로 "제작자 게임 만들줄 모르네.", "공포 게임 하루이틀 만들어요?"라며 빈정대는 등 [[내로남불]]을 제대로 보여준다. 공포게임이 주 콘텐츠지만 겁이 많다. 어느 정도냐면 공포 게임을 하다가 '''자기가 문을 열어놓고 그 문 여는 소리에 소스라치게 놀랄 정도.''' 바닥을 기어오는 적과 어두운 곳을 특히 싫어한다. 게임을 진행하다가 괴물이나 귀신의 실루엣을 잠깐 확인한 순간 태연히 후진(백스텝)하거나 조용히 문을 닫으며 못 본 척하는 것이 백미, 갑자기 조우했을 땐(깜놀 상황) 비명(방언?)을 외치다 노래를 흥얼거리는 듯 연결하며 태연한 척하는 것도 역시 방송의 재미. --'''으아아아아 깜짝놀랐'''니~--[* '''깜짝 놀랐'''까지는 정말 소리를 지르다가 목구멍까지 올라온 '''네'''를 삼키고 태연한 목소리로 '''니'''라고 의문형으로 즉석으로 바꾸는게 포인트.] 본인 말로는 방송에 쓸 공포 게임을 고를 때에도 음악을 크게 틀어놓고 게임은 창모드를 한 채 고른다고 한다. 그래도 무섭다고 할 정도라고. 그러면서도 꿋꿋하게 진행하긴 한다. 게다가 호기심이 꽤나 많아서 본인이 플레이하는 게임을 최대한 이해하려고 꼼꼼히 살피고 다니다보니 종종 알아서 매를 버는 경우가 있다. 한편으로 공포게임을 그렇게 많이 했는데도 비명 소리가 큰 편. 비명 소리가 매우 청량하고 자연스럽고 중독성이 강하다.[[https://youtu.be/mos5FIc0LEk|비명소리 모음 1]][[https://youtu.be/ajkBooDRw3M|2]] ~~들어보면 [[호머 심슨]]의 비명소리와 비슷하다~~ 때문에 비명 소리 때문에 본다는 시청자들도 꽤 많다. 공포감을 이겨내려고 불경이나 성가를 부르거나 흥얼거리기도 한다. 다만 대부분의 스트리머들이 그렇듯 아프리카에서 개인 방송으로 진행하던 초창기 시절 영상들을 보면 비교적 덜 놀라는 것으로 보아 어느 정도는 컨셉도 가미된 것일 가능성이 높다.[* 초기 영상에서는 목소리 톤까지 좀 낮은 편이었는데, 음질이 탁한 것을 보아 그냥 그 당시 사용하던 마이크가 저가 장비여서 그런 것으로 보인다.] 아주 가끔 이런 허세조차 부리지 못하고 진짜 무서워서 덜덜 떠는 경우도 있는데 평소에도 수탉이 오만것에 꺅꺅거리는 것에 익숙한 시청자들조차 신기해할 정도로 무서워하는 모습이 백미다. 보통 유리할 때는 허세가 매우 심하고 불리한 상황에선 바로 비굴해지는 면모가 일품이다. 예컨대 적에게 쫓기기 시작하면 "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 이라는 식으로 입도 손도 정신없이 달리다가 따돌리는데 성공하자마자 바로 태세전환을 시전하여 "후후후훗 나를 잡을 수 있을 거라 생각했나?" 같은 중2병적인 대사를 읊기도 하는데 그러다가 역관광당하기도 하는 등 상황에 따른 멘트의 기복이 매우 크다. 이 컨셉의 연장선상으로 플레이한 게임이 정말 무서우면 방송을 끝내면서 '하나도 안 무서웠다', '나의 수준에 맞지 않았다'라며 게임을 디스하며 마무리하고, 반대로 플레이한 게임이 너무 지루하면 방송을 끝내면서 '너무너무 재미있었다', '굉장히 수준 높았다'라며 게임을 칭찬하며 마무리한다. 즉 클로징 멘트를 반대로 해석하면 수탉의 본심을 알 수 있다. 둘 다 '그러므로 여러분도 해 보세요'라며 물귀신 작전을 시전하는 것이다. 다만 진짜 훌륭한 명작 게임은 이런 컨셉을 쓰지 않고 그냥 칭찬한다. 즉 감탄사를 내뱉으며 칭찬하면 명작, 디스하면 평작, 적당히 칭찬하면 망작이다. 게임을 진행하다가 문득 뒤에 적이 있다는 느낌[* 예를 들면 복도 끝의 열리지 않는 문 등을 확인하고 무심코 돌아가려 할 때 적이 등 뒤에서 갑툭튀 하는 연출법이 있다. 공포게임에서 꽤 자주 쓰이는 클리셰이다.]을 받으면 뒤를 돌아보는데, 무서워하면서 숨을 죽이고 아주 조금씩 조금씩 돌아서 보기 때문에 시청자 입장에서도 마치 실제 상황 같은 긴장감이 느껴지곤 한다. 방송에서 할 게임을 정하지 못했을 때에는 시청자들에게 인기 있던 게임들과 신규 해외 인디 공포게임을 투표해서 정하기도 하는데 가끔 투표에 [[방종#방송 종료의 준말|방종]]을 넣기도 한다. 게임을 끝냈는데 방종하기엔 시간이 조금 이르다면 추천수를 보고 1분 동안 추천 누를 시간을 주고 일정 추천수를 넘으면 게임을 1개 더 진행하겠다고 할 때가 있다 예를 들어 현재 추천 수가 800개라면 1분 동안 시간을 주고 1,000개 이상이 되면 게임을 1개 더 하는 방식. 그 게임도 투표로 정할 때가 많다. 그러나 이제는 거의 안 하는 콘텐츠이다. 채팅창이 타 방송에 비해서 매우 깨끗한 편이다. 이 때문에 생방송을 보는 시청자들도 많다. 하지만 순위가 높은 편이다 보니 어그로들이 자주 유입되어 채팅의 물을 흐려놓을 때가 종종 있다. 이는 매니저들이 알아서 제재를 하므로 무시하는 것이 좋다. 괜히 어그로에 끌려 같이 강퇴당하지 않도록 주의하자. 수탉의 방송만 보는 시청자들은 다른 방송을 보러 갔다가 채팅창을 보고 수탉의 방송 채팅창과는 너무 달라 깜짝 놀라서 나온다고 한다. 깨끗하고 발랄한 채팅창이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가끔 매니저의 제재가 심하다는 이야기들이 나오지만 타 방송 채팅의 제재가 느슨할 뿐 절대 수탉의 방송이 채팅 제재가 심한 것이 아니다. 생방송을 처음 볼 경우 방송국에 수탉이 올린 제재 대상에 대한 공지를 정독하고 오는 것을 권장. [[훈수]]를 싫어한다. 주된 이유는 제대로 된 훈수도 거의 없거니와 채팅창 특성상 [[물타기]]가 아주 흔하기 때문. 한 시청자가 저기 있다 말하면 모든 사람이 저기 있다 말하게 되고, "아, 저기 있다고;" "저기 있는데 왜 안 가냐, 소통 안 하네."라고 했는데도 막상 가보면 없기 십상이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훈수를 제재한다고 불만을 가진 시청자들이 상당히 많다. 훈수 제재가 심하다고 문의가 너무 많이 들어와서 2017년 2월 초에 훈수 제재 해제를 선언하고 그날그날 방송에서 직접 지목하여 매니저들이 [[강제퇴장|강퇴]]를 시킨다. 재밌는 부분은 시청자들이 게임 플레이에 훈수 두는 걸 싫어하면서도 (주로 영문으로 된 게임에서) 게임의 중요 힌트나 해석의 경우는 되려 시청자들한테 "이거 뭔지(무슨 뜻인지) 아는 사람?" 내지 "어딨는지 아는 사람?" 식으로 닦달하듯이 묻는 경우가 꽤 많다. 그리고 컨셉인지는 몰라도 가끔 시청자의 댓글을 보고 바로 퍼즐을 풀거나 아이템을 찾는 경우가 있는데 이 때도 별도의 고맙다는 인사말이 없다. 나중가면 시청자의 훈수로 고난을 해결하면[* 예: 오른쪽으로 가야할지 왼쪽으로 가야할지 고민하다 시청자가 왼쪽이 정답임을 알려주면] "거봐요~ 내가 뭐랬어? 왼쪽이라고 했지? 무슨 오른쪽이래~ 으이구 으이구~"라며 공로를 먹튀하고 오히려 시청자를 타박하는 드립을 치기도 한다. [[별풍선]] 리액션은 100개부터이며 원래 귀여운 목소리로 작고 짧게 "뀨잇"[* 녹음한 것이 아니라 항상 그 자리에서 직접 소리를 낸다.] or [[에코]] 뀨잇[* 가끔 이상한 소리가 섞여 들어가기도 한다. 예를 들어 기침소리]이다. 초창기 때 별풍선 리액션은 힘을 주는 기괴한 소리와 함께 알을 낳는 소리를 냈다.[* 요즘도 별풍선 1000개 정도 터지면 알 낳는 리액션을 하기도 한다. 예시로 (할아버지 목소리를 내며) 아~OOO님~ 별풍선 OOO ~개 가암사아합니다아아~ 꼬끼오! 뾱뾱뾱뾱.] 게임 중엔 시스템 상 리액션 불가로 "뀨잇" 대신 "감사합니다" 혹은 "고맙습니다"와 같은 감사의 표시를 한다. 마치 듣는 이로 하여금 녹음본이라 착각하게 할 만큼 일률적인 어조였다. 최근에는 리액션이 퇴화가 돼서 바꾸려는 시도를 했는데 “[[https://www.youtube.com/watch?v=xf9aKjFZ6Mo|사탕 사냥꾼]]" 이라는 노래로 인하여 “아~ 쌩큐~”라는 리액션을 원하는 청자 분도 있었지만 그 또한 뀨잇을 이기지 못하고 5번도 안 하고 없어졌다. 뀨잇이 퇴화하면서 유력한 후보였지만 탈락한 것이다. 수탉 방 해장님(회장님을 부르는 특이한 발음)에게 새로운 리액션을 약속했지만 그 또한 해장님이 “새로운 리액션은요?”라고 하지만 아직까지도 이루어지지 않았다. 평소 방송 시 공포를 이겨내려 혼잣말을 중얼거리며 체득한 실력을 바탕으로 매우 빠른 속도와 정확한 발음을 구사하였다. 직후 리액션 효과를 넣을 수 있는 상황이 되자 곧바로 위 항목의 알 낳는 소리를 시전하였다. 2017년 2월부터 고정 멘트가 추가되었는데 게임 화면을 세팅해놓고 게임을 시작하면서 "--즈아--자~ 이번에 할 게임은~ ○○○라는 게임인데요~" 하면서 소리가 페이드 아웃되고 한참 있다가 아주 자연스럽게 "~라고 생각하는데요 아마 아닐 듯합니다~"라고 페이드 인되며 이어지는 전개를 자주 사용한다. 이 때 화장실을 가거나 마실 것을 가져온다. 2017년 5월부터 말하다가 마이크가 고장 난 듯 뚝 하는 소리와 함께 화장실을 다녀온다. 또는 다녀오라는 시청자의 채팅을 보고 어차피 갈 거면서 억지로 다녀오는 척을 한다. 가끔은 시청자들에게 화장실 갈 시간을 주겠다고 한 뒤 한참 뒤에 돌아와 천연덕스럽게 시청자들에게 자기 같이 시청자들을 생각하는 BJ가 어딨냐고 하기도 한다. 시청자들이 요강을 샌드박스로 보내면 되냐고 했지만 요강이 오는 즉시 바로 버릴 것이라고 했다. 방광에 문제가 있냐는 지적이 많으나, 원래 많이 마셔서 그렇다고 한다. 물은 맛이 없어서 이온음료를 주로 먹는다 하며 2018년에는 유자차를 마시며 캬... 하고 시적인 말을 내뱉는 경우가 많고 유자차가 아니면 이사 후에 정수기 냉장고를 구매해 물을 자주 마신다. 합방 시 목소리가 나오는 부분을 찾기 힘들 정도로 합방을 못하는 편이다. 낯을 많이 가려 말수가 적고 말을 해도 왠지 모르게 묻히는 경우가 많다. 본인도 합방을 꺼린다. 이를 가지고 가끔씩 아싸탉이라고 부르는 시청자도 있다. 그나마 합방 케미가 괜찮은 건 [[꽃핀]]과의 합방 정도다. 수탉 본인도 자신이 편하게 합방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크리에이터라고 인정했다. 여담으로 자신과 정말 친한 크리에이터들을 말했는데 [[꽃핀]], [[빅헤드]], [[장삐쭈]] 정도였다. 꽃핀과는 꽤나 정기적으로 합방을 하는 사이이고, 빅헤드는 수탉이 이사를 갈 때 도와주러 온 적도 있다. 장삐쭈의 경우에는 장삐쭈가 진행하던 라디오 '별뒤밤'에 수탉이 게스트로 나온 적이 있다. 자신은 원래 돈을 빌려주지 않는다는 주의지만, 이들에게만큼은 여유가 되는 만큼 다 빌려줄 수 있다고... 다만 장삐쭈에 한해선, '삐쭈형 돈 엄청 잘 벌어. 최소한 그 형이 나한테 돈 빌려달라고 할 일은 없다'라고 하긴 했다. 종종 영어 감탄사를 내뱉기도 하지만 전반적인 영어 실력이 좋은 편은 결코 아니다. --본인 피셜로 [[뉴욕]] 출신이란다-- 영어 실력이 가끔씩 이해하기 힘들 정도로 심각할 때가 종종 나타나는데 그 중 한 가지 예를 들면, be동사 was를 읽는 법이나 be동사라는 것을 자각하지 못할 때가 있다. 이 외에도 Evil을 '악마의~'라는 뜻으로 번역하기도 하는 등 의미 자체를 잘못 이해하는 경우도 종종 있고, what the hell을 "무슨 지옥?" 이라는 등 장난스럽게 번역하는 경우도 있다. 게임 내에서 제시되는 지문을 정반대로 이해하는 등 여러모로 고생한다. L을 R 발음으로 읽는(예: 레프트 → 뤠프트, 라이트 → 롸이트 등) 건 덤. 이 때문에 영어로 된 게임은 피하고 싶어 하지만, 문제는 방송 컨셉상 플레이하게 되는 대부분의 게임들이 [[Steam|스팀]] 게임인 탓에 영어를 피하는 게 불가능하다. 그래도 대부분의 스트리머들이 같은 상황에서 그냥 스토리를 이해하기를 포기하고 진행하거나 아예 자신만의 스토리를 창작하는 것과는 다르게 번역본을 미리 받거나 게임하는 도중 중간중간에 시청자들이 해석을 해주거나 최대한 내용을 이해하면서 플레이 하려고 하는 편이다. 스토리를 끝내 이해하지 못했을 땐 이해한 척 하는 게 재미 요소. 그것과는 별개로 영상 편집자가 그냥 내용 이해만 가능한 무개성한 자막만 덜렁 넣고 편집하는게 아니라 진짜 인게임 자막 아닌가 싶을 정도로 상당한 고퀄리티 자막[* 일례로 [[이은날 시리즈]] 영상에서는 게임 내 자막과 같은 색상으로 깔맞춤한 자막을 제작하고 원본 자막과 똑같은 움직임을 넣어서, 모르는 사람이 보면 이은날 시리즈가 정식으로 한글 패치가 된 줄 착각할만큼 상당한 공을 들여 자막을 만들어놓았다.]을 붙여가면서 편집해주기 때문에 시청자들은 해당 게임이 진짜 한글화가 된 줄 알고 있다가 뒤늦게 진실을 알고 당황하게 만드는 재주를 선보이기도 한다. 썸네일도 상당히 고퀄이라 퀄리티가 낮은 [[똥겜]]도 썸네일만 보면 [[갓겜]]같아 보이는 경우도 많다. 그리고 수탉은 노가리 2020년 중반에 “어떻게 지내”라는 노래를 지겹도록 들었다. 그리고 지금 그 노래를 틀면 “아”라든지 “또떻게 지내”라는 채팅이 보이기도 한다. 그리고 다른 방에도 이 노래를 틀면 이 방송과 똑같이 반응을 한다. 최근에 수탉은 과일을 먹는다. 과일은 대부분 비싼 걸 먹고 예를 들면 불로향, 샤인머스켓, 하우스딸기, 골드키위 등을 먹는다. 비싼 거를 먹는 게 문제가 아니라 과일을 먹으면 심하게 쩝쩝댄다. 수탉은 자기가 먹방 비제이를 하게 된다면 시청자들은 댓글의 반이 욕일 거라고 한다. 이유는 쩝쩝대기 때문이다. 그러자 수탉은 닉네임을 "쩝쩝충"이라고 컨셉을 잡으면 자기는 평소 먹는대로 먹으면 되고 사람들은 컨셉이라서 재미있게 보는 거라고 한다. 수탉의 내년(현재 2021) 버킷리스트는 ‘꼭 차 사기’다. --왠지 실패할거 같다…-- 또한 수탉은 자신이 착하다고 생각하고 있는듯 하다. 실제로 [[츤데레]]스러운 모습을 보일때도 있지만 시청자들에게 인성질을 할 때가 많아 최근 시청자들이 수탉의 모습을 물어보는 투표에서 [[개같이 XX|개같이 멸망]]하고 말았다.[* 또한 성격이 나쁘다로 투표한 사람을 벤하거나 현실부정을 하는등 재밌는 상황이 많이 나왔다] 장편게임보다 단편게임을 '''매우''' 선호하는 편이다. 시청자들이 피곤해해서라고 하지만 실상은 귀찮아서 인듯 하다. 하지만 장편게임은 조회수가 많이 나오기 때문에 간간히 업로드하는 편이다. 가끔씩 매우 조잡한 데모버전 게임들을 2~3개 함께 올리기도 하는데, 이러한 유형도 나름대로 재미있기 때문에 큰 호응을 얻는다. 2022년 후반기 기준으로 방송하면서 대부분 데바데나 채팅&토킹 위주 방송으로 이어가고 있다. 본인 말로는 할 게임이 없다고 한다. 온갖 단편 종합게임들이 나오는 대로 플레이하기보다는, 공포 요소가 어느 정도 가미되거나 재미있을 거라고 확신하는 게임들만을 선택하는 성향도 어느 정도 이유가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